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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에서 미리 맞는 추석 '계동마님댁 한가위 잔치'서울시, 오는 15일 북촌문화센터에 시민참여 프로그램 마련
  • 김선미 기자
  • 승인 2018.09.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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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계동마님댁 한가위 잔치' 웹포스터

[문화뉴스] 서울시와 문화다움이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아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미리 선보인다.

북촌문화센터는 계동마님으로 불린 이규숙 씨가 거주했던 연유로 계동마님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명절이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즐기던 우리네 풍속을 기억하며 '계동마님댁 한가위 잔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차례상 다식(茶食) 만들기'와 '민속놀이', '한가위 국악 한마당', '반달송편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2시 30분에 온 가족이 함께 제사상에 올릴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차례상 다식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하며 정과 흥을 나눌 수 있는 '민속놀이', '한가위 국악 한마당', '반달송편나눔' 행사 등이 마련된다.

한편,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프로그램에서는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100년 전 양반집 마님들의 추석맞이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북촌에서 주민들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너그럽게 나누고 즐기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남산골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북촌은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거주구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북촌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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