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버블’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옐로 핑크(yellow pink)’ 뮤직비디오 메이킹 현장

걸그룹 '립버블' / 사진 = 박태양 사진기자

[문화뉴스 울트라문화] 상큼한 걸그룹 ‘립버블’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옐로핑크(YELLOW PINK)’로 돌아왔다. 지난 7일, ‘옐로핑크’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 립버블은 이어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옐로핑크’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8월 10일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던 때에 경기도 의왕시와 서울 역삼동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팝콘’으로 데뷔한 ‘립버블’(제니스미디어콘텐츠 소속)은 평균 나이 18세로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이 눈에 띄는 걸그룹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막내 한비와 은별, 서린, 리아의 기존 멤버 외 엘라, 위니, 미래 3명이 더해져 상큼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립버블’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옐로 핑크(yellow pink)’는 일곱 소녀가 첫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상큼한 분위기로 풀어냈다.

‘립버블’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옐로 핑크(yellow pink)’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 사진 = 박태양 사진기자

의상과 메이크업 역시 신곡 제목에 맞게 핑크와 옐로톤으로 구성돼있어 ‘립버블’ 특유의 비비드한 느낌과 잘 맞아떨어진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립버블’ 멤버들 특유의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 촬영장 전체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이에 맞는 콘셉트로, 연애 시뮬레이션 형식을 녹여 일곱 멤버들이 각자의 오브제와 함께 매력을 살렸다. 오브제는 게임기, 사탕, 화장품 등 여러 가지가 등장했는데, 그 중 ‘립버블’ 멤버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단연 화장품이었다.

이데베논 성분으로 유명한 울트라브이(Ultra V) 코스메틱이 립버블의 뮤직비디오에 제작 지원했다. / 사진 = 박태양 사진기자

이날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화장품은 방송인 박수홍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울트라브이(Ultra V)’의 제품들. ‘울트라브이’는 항산화 효과에 탁월한 이데베논 원조 코스메틱 브랜드로 최근 리뉴얼된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 시즌2’는 물론 ‘이데베논 미스트’,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에이지 리터닝 스킨에센스’, ‘이데베논 아쿠아 크림’ ‘이데베논 쫀쫀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선보였다.

특히 ‘울트라브이 앰플’은 울트라브이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항노화 권위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권한진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국제회장의 조성물 특허기술(특허발명. 제10-1374213호)이 녹아있다. 

7인조 걸그룹으로 새롭게 돌아온 '립버블' / 사진 = 박태양 사진기자

또 “신곡 ‘옐로핑크’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테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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