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는 없었겠으나 아나운서로 좀 더 배려 깊은 발언을 했으면

ⓒ JTBC 방송화면

[문화뉴스]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괜한 이목을 끌었다,

조수애는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가수 바다 출연 편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가수 바다가 모창능력자와 '너를 사랑해'를 부른 이후에, 조수애 아나운서는 "3번이 노래를 못했다. 바다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공개 결과, 바다는 2번이었으나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발언의 수위와 태도가 다소 강했다는 평이다.

악의는 없었겠으나 아나운서로 좀 더 배려 깊은 발언을 했으면 더 좋지 않았겠느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 바다는 "내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에 JTBC에 입사했으며 현재 '골프어택'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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