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서킷(1랩 풀코스 3.908km)에서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 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오후에 치뤄진 GT-300 클래스 결승에서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있다.

정남수는 지난 3라운드 2위의 성적으로 인해 핸디캡으로 피트스루도 이행한 후 빠른 속도로 선두 추격을 하여 14랩에 들어서면서 김현성을 제치고 다시 선두 자리를 재탈환했다.

한편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는 오는 9월 2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