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미뤄왔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슨 운동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시간 대비 운동효과, 배우는 재미, 비용 등 고민해볼 요소가 많다. 평소 동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운동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 여부도 빠질 수 없는 사항이다.
그러나 ‘하고 싶은 운동’과 ‘해야 하는 운동’은 엄연히 다르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운동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운동이야말로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운동일 것이다.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의 경우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모두 3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회원들이 저마다 다른 다양한 운동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체중 감량은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가장 일반적인 운동 목표다. 지난 4월 ‘커브스퀸(체중 감량 부문 우수회원)’이 된 커브스 창리클럽 황 모 회원은 커브스 운동을 시작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20kg 가까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성공의 비결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한 데 있었다. 체지방 감소를 위해 유산소운동에 열중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근력운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근육량은 높이고 체지방을 줄일 수 있었다. 즉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지방 연소가 쉽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형으로 변한 것이다.
황 모 회원은 “커브스가 여성전용인 덕분에 더욱 편하게 운동하면서 단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좋았고, 단순히 체중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몸이 한결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운동 후기를 전했다.
당장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 및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와는 다른 운동 목표가 있다. 바로 본인이 가진 질환의 개선 및 회복이다. 커브스 회원들은 운동을 통해 각종 관절 통증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까지 다양한 증상의 개선과 회복에 도움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커브스 히어로(질병 회복 부문 우수회원)’이 된 커브스 마들클럽 최 모 회원은 운동을 통해 출산 후 얻은 허리 통증을 회복했다. 통증은 호흡조차 힘들어 응급차에 실려 갈 정도로 심했다. 최 모 회원은 통증 클리닉이나 경락 마사지 등 몇 종류의 치료를 반복하다 근본적으로 건강을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에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으로 허리 근력과 유연성을 키운 최 모 회원은 이제 직장에서 업무와 가사로 바빠도 전처럼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새로운 꿈도 생겼다. 그녀는 “허리가 아픈 탓에 전에는 꿈도 못 꿨던 가족들과의 장거리 여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브스는 현재 회원 및 비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일동후디스와의 제휴를 통한 ‘카카오닙스차’ 증정 및 시음 후기 이벤트, 비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커브스 무료체험 신청 및 프로틴 신제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