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미인' 미디어콜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스테파니가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킬 ‘미인’은 1930년대 무성 영화관 하륜관에서 활동하는 변사 강호를 중심으로 그 시대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인'은 6월 15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단 5주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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