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참존이 일본 QVC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보였다.

참존에서 선보인 제품은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로 방송 당일 12만개 준비 수량이 전량 매진되며, 'Ge 스킨케어 티슈'에 이어 완판 기록을 세웠다.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는 사람의 피부톤 컬러를 조절해주는 신개념 쿠션으로 7가지 색상의 레인보우 파우더가 섞이며 사용자 피부톤에 따라 이상적인 밸런스 조절이 가능하다. 피부가 노랗거나 홍조가 유독 붉거나, 혹은 창백한 피부의 사람들도 이 파우더로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이에 '레인보우 쿠션'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 메이크업베이스, 자외선차단, 하이라이터, 모공 프라이머의 기능은 물론 10여가지의 기능이 더해져 다기능 파운데이션으로 잡티나 기미 커버 등 제 몫을 톡톡히 하는 착한 쿠션이다. 쿠션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은 본 제품에 피부 개선을 위한 기초 성분 기술력도 더했다. 3가지 종류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메이크업 제품임에도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참존의 관계자는 "일본 QVC 홈쇼핑채널에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QVC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부문 베스트셀러에 5회 연속 수상한 쾌거를 이어 앞으로 한류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참존은 일본 후생성 화장품 판매업 허가를 취득하였다. 2002년부터 QVC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해 매년 100%가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해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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