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홍대 및 마포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및 양고기까지 다양한 고기를 이용한 매장을 운영중인 대표가 시청과 광화문 지역의 직장인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을 수 있는 한우전문점 봉연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쟁쟁한 한우전문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합리적 가격과 멋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연당 대표는 미술과 영화, 그리고 커피를 공부한 이력을 십분 발휘해서 오픈 하는 매장마다 깔끔하고 정갈한 맛집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과거 호텔과 고급레스토랑에서만 먹을수 있던  고급 한우 안심 부위가 봉연당의 메인이다. 

업체 관계자는 "소고기 안심 부위는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의학적으로 각광받는 부위이며 육류 전체를 통틀어 가장 부드럽다고 할만큼 최고의 식감을 선사한다"며 "강원도 홍천과 경남 김해에서 건강하게 자란 최상급 한우만을 선별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심부위중 최고로 가치를 인정 받는 샤토브리앙을 특안심으로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
해당 부위는 워낙 작게 나오는 부위인 만큼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또한 봉연당은 정동의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매장에서 고급한우 메뉴들과 싱글몰트 위스키와 와인도 함께 할 수 있으며 회식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정동 맛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워스키와 와인은 콜키지 프리이니 더욱 합리적이고 만족 할 수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맛집을 선택 할 경우는 스스로가 직접 방문 후 가게의 인터리어 및 재료, 또는 후기를 참조해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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