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가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코엑스 무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한국무역협회 스페셜트랙’에 선정된 작품이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금과 한국무역협회의 기부금, 공연장의 지원을 받는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한국무역협회 스페셜트랙’은 기업과 예술단체를 연결해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각 3천만 원의 지원금과 코엑스 대관 기회를 제공받는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두 할매가 만나 벌어지는 일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반려동물 삼총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혈연 관계가 아니어도 서로 마음을 나누며 한솥밥을 나누는 식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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