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박재홍이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로 받은 표창장을 인증했다.

24일 박재홍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표창장과 함께 "어쩌다 보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표창장에는 "귀하는 평소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성오피스텔 화재에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 및 초기 진압하여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박재홍은 연극 '혈맥',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영화 '해운대', '조선명탐정2'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현재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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