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엠카운트다운' 아이들이 위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데뷔 4주 만에 위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아이들은 감격에 겨운 듯 울먹이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저희 여섯 명 모아주시고 힘써주시는 스텝분들 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앵콜 무대를 준비하던 아이들은 큰절로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빅톤(VICTON)은 '오월애'로 컴백했다. '오월애'는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아낸 가사로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빅톤 외에도 '더 이스트라이트'와 '엔플라잉'(N.FLYING)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러블리즈는 '미묘미묘해'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여성 듀오 칸(KHAN)은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주 컴백을 알리는 소식이 많았다. 샤이니, AOA, 방탄소년단 등이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탑, 러블리즈, 드림캐쳐, (G)I-DLE, 벤, 크로스진, 칸, 칸토, T.E.N, 틴탑, 엔플라잉, 빅톤, 베리굿 하트하트, 유니트가 출연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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