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세준 인턴기자] 가족 구성원 누구나 봐야 할 가족 성장 뮤지컬 '2018 비커밍 맘'이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뮤지컬 '비커밍 맘'은 결혼만 하면, 아이만 가지면, 아이를 낳고 나면 완벽한 엄마가, 아빠가 될 줄 알았던 우리가 막상 쉽지 않은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현실을 이야기한다. 관객은 이런 에피소드를 보며 마음의 위안과 정답을 찾아갈 수 있다.

특히, 국내 창작 뮤지컬에서는 보기 어려운 6인조 라이브밴드 구성으로 극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전할 것이다.

또한, 올해는 중규모 극장이 아닌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 구성과 연기, 노래까지 완성도 높은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올리는 강동아트센터는 서울 25개 지자체 공연장 중 그 규모와 시설이 크고 편리한 곳으로 잔디가 깔린 광장을 중심으로 대극장, 소극장, 아트갤러리,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주요 시설이 있다. 공연 관람 이후 자녀들과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5월 가정의 달과 안성맞춤인 가족 뮤지컬 '2018 비커밍 맘'은 오는 2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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