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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박정현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3일 단독콘서트 예매 개시에 나선다.

박정현 소속사 문화인(文化人) 측은 "박정현 단독콘서트 '2018 THE WONDER LIVE'의 티켓예매가 오늘 밤 8시,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티켓과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오픈된다"고 금일 오전 밝혔다.

박정현은 지난해 12월 열린 연말콘서트 'LET IT SNOW' 이후 7개월 여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 한층 탄탄해진 연출과 무대로 또 한번의 독보적 '공연 파워'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박정현 단독콘서트 '2018 THE WONDER LIVE'는 ‘놀라움'을 뜻하는 단어 '원더(WONDER)'에 정관사 'THE'를 붙여 그 어느 때 보다 특별하고, 놀라운 완성도의 '역대급' 스테이지들을 예고한다. 2018년, 데뷔 20년차를 맞은 박정현의 주옥 같은 음악적 발자취는 물론 팬들에게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의미 역시 내포된 공연이다.

공연과 관련해 박정현은 "2018년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니 정말 놀랍고 기쁘다"고 전하면서 "이번 단독 콘서트는 나에게 있어도 의미가 깊은 공연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18일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 첫 등장, 하림, 헨리, 이수현과 함께 새로운 버스킹 드림팀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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