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홍수 작가

[문화뉴스 MHN 이은서 기자] 유엠갤러리가 2018년의 초여름의 첫 전시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월7일까지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한홍섭의 개인전 '얼굴 · Twilight Zone'을 개최한다.

한홍수 작가는 2016년 중국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왕두와 함께 파리에서 유네스코 창립 70주년 기념전 '제3의 현실'을 개회했던 작가로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Horizon'은 파란색과 붉은색 계열의 원색을 얇게 겹겹이 올린 생동감 넘치는 풍경화를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스트, 화가, 컬렉터들을 그린 '얼굴'에서는 한홍수 작가와 서용선 작가가 서로 얼굴을 마주한 채 그린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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