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이은서 기자] '문화다양성 주간(5. 21.~27.)'을 맞이해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차이(差異)를 즐기자'라는 주제로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성동문화재단 행사는 오는 5월 26일에 소월아트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네 번째 시행되는 '문화다양성 주간'의 주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차이를 즐기자'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올해 주제에 따른 다채로운 행사들이 소월아트홀 광장에서 펼쳐진다.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521 한 가지 약속'을 손 프린팅으로 만들어 게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잔치마당을 만들어 성동구민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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