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영상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6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록밴드 'EVE'(이브)의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연예계 선후배들이 보내온 응원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 선배인 윤종신을 필두로 지난 해 16년만에 재결성하여 발표한 미니 앨범 '멜로디'의 타이틀곡 멜로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지난 해 한일슈퍼록페스티벌에서 같은 무대에 섰던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아이유 등 톱스타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이브는 지난 2월 JTBC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활동 소식을 알렸으며, 슈가맨MC들도 이브의 20주년을 응원하는 영상을 보내왔다.

한편, 소속사인 BFK엔터테인먼트는 국민MC 유재석, 천재 작곡가 유희열과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의 응원 영상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d@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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