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BJ 철구 방송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1일 이홍기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아이. 진짜 사람 미치게하네. 니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 짓을 할 때 본 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뭐 나한테 이번 일로 정이 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 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 뭐 떨어진 정이야 어쩔 수 없다만 난 그런 거 아니야. 더 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BJ철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하는 방송을 해 논란이 일으켰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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