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배우 천성문이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 SBS

천성문은 1990년생으로 송지효와 같은 마이컴퍼니 소속이다. 

지난해 ‘29gram‘에 출연해 '조이안'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중에서 자유연애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순정남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지난 2015년에는 영화 '서부전선'에 출연했고 피자 CF도 촬영한 바 있다. 

한편 20일 천성문은 런닝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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