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한기범 선수가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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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전 한국농구연맹의 기술위원이다. 

현역 시절 기아자동차에서 활동했는데 205cm라는 큰 신장을 이용해 고공 플레이를 펼쳐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정상급 선수로 남아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희귀병인 '마르판 증후군'을 앓기도 했으나 2차례 수술 이후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 외 한기범은 '한기범의 희망콘서트'라는 책을 출판햇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대표로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 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일 런닝맨에는 이광수 닮은 꼴로 한기범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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