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코스모폴리탄'은 6월호를 통해 '전현무의 그녀' 한혜진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커버 컷을 위해 수영복과 화이트 재킷만을 입고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또한 화보를 통해 화려한 글리터 룩을 입고 에지있는 포즈를 취하거나, 날렵한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데뷔 19년차 프로 모델의 위엄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최근 높아진 대중의 관심에 대해선 "사실 사람들의 시선에 크게 관심을 두진 않아요. 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좀 더 신중해졌어요. 꼭 사람들의 관심 때문이라기 보단 나이를 먹으며 여러 시행착오을 겪었고, 그러는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거죠."라고 말했다.

 

또한, 누군가에게 한혜진이 자극제가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저는 타고난 신체조건 덕분에 모델이 됐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지만, 모두가 저처럼 음식을 가려 먹고 죽어라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는 없고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이 있거든요. 그걸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한혜진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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