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디어프론트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박홍규 미디어프론트 대표가 지난 17일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의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제조) 부문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경제에 기여한 서울지역의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인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미디어프론트는 국내 대표의 뉴미디어 체험(NX; New Media Experience) 솔루션 업체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 수출성과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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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프론트는 20년간 전시장 박물관 쇼핑몰 등에서 VR, AR, MR, 프로잭션맵핑, 홀로그램 등의 디지털기술과 아날로그를 융합한 새로운 체험을 창출해온 국내 최대규모의 업계 최장역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NX 솔루션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테마파크 콘텐츠 제작 유통에서 테마파크 조성 운영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미국, 일본, 싱가폴의 현지법인과 함께 각국에 새 컨셉의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설립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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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대표는 "4차산업시대에 엔터테인먼트 산업 또한 새로운 니즈가 존재한다"며 "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세계적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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