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지원이 새로운 싱글 'Treats on Me' 공개했다. 

지난 16일 정오 지원(GIWON)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reats on Me'를 발매했다. 지난달 4일 싱글 '놓치기 싫어'를 발매한 후 약 1달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이번 신곡 'Treats on Me'의 정의는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내가 있는 한 너한테 사주고 싶고 내 능력 안에 너한테 만족시켜주고 싶다 하는 내용이고, 하나는 여성을 만족시키고 채워 주려는 남자의 마음이다. 

또한 'Treats on Me'는 트로피칼 사운드를 기반으로 무게감 있는 비트라인과 트랩요소가 혼합된 스타일의 곡으로 지원만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한편, 음원과 함께 공개된 'Treats On Me'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유명 래퍼 DMX와 미국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nine x threefilms' 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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