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15일 세븐틴은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IDEAL CUT'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서 세븐틴은 13인 13색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핏과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내는 것과 함께 다이아몬드 이미지와 더불어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세븐틴의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IDEAL CUT'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색다른 유닛 데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IDEAL CUT – H cut', 'DEAL CUT – V cut', 'IDEAL CUT – P cut'으로 공연 회차별 특색있는 의미를 담아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각 유닛 데이를 지정, 각 유닛의 CUT을 통해 더욱 빛나는 세븐틴의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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