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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TV조선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마술쇼, 대중가요, 클래식 음악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개념 패밀리 페스티벌 'FINE DAY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질 국내 최초 신개념 패밀리 페스티벌 'FINE DAY Festival 2018'은 그동안 1020세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여타 페스티벌과 달리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기분 좋은 하루, 신나는 우리 가족 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체험,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연령대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얘기만 들어도 열광하는 국내 최고의 캐릭터 뮤지컬 '시크릿쥬쥬', '다이노코어', '엄마까투리',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 '소피루비'의 공연과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 받는 볼빨간사춘기, 스컬&하하 등의 콘서트가 진행되고,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회, 월드클래스 마술사 이은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라야 놀자'등 어린이들부터 부모까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탑승해 운전할 수 있는 신개념 로봇 체험장과 대형 에어 바운스, 포토존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한편, 일반적인 페스티벌 티켓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종일 뮤지컬, 마술쇼, 토크쇼, 콘서트, 체험전까지 현장의 모든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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