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세준 인턴기자] 혼성 듀오 '모노그램'이 데뷔 7개월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 'Prologue'가 지난 2일 멜론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모노그램은 IHQ(싸이더스HQ)소속 혼성 듀오다. 2017년 9월 데뷔 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두 번째 미니앨범 '소행성',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등 꾸준히 음반 활동을 해왔고, 전국 버스킹 투어를 통해 이미 많은 팬과 만난 바 있다.

첫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소극장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공연을 구성하고, '모노그램'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하면서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연출해 특유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모노그램 공식 SNS에 공개된 이벤트 "모노그램의 속닥속닥"은 듣고 싶은 커버 곡과 사연을 해당 게시글 댓글을 통해 올리면 아티스트가 직접을 추첨해 공연 당일 사연소개와 아티스트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에서 주최, 주관하며 IHQ에서 후원하는 '모노그램'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rologue'는 다가오는 6월 2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폼텍 월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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