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9일에 개봉했다.

개봉 후 14일 오후 삼청동에서 '성웅' 역의 배우 김민재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레슬러'는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유해진)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이 금메달리스트가 되길 바라며 뒷바라지하다가 생각지 못했던 상황에 놓이면서 혼란에 빠져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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