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선다방'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선다방' 5시 남녀가 만났다.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새로운 맞선남녀를 맞이한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외국계 제약회사 男과 이란어 통번역가 女는 5시에 만남을 가졌다. 현재 이란어 통번역 회사를 운영 중인 5시 女는 "일요일에 안 쉰지 3년 정도 된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5시 男은 "13년 간 한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일과 별개로 제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말했고, 5시 女는 "인생에 균형이 없어서 무력감이 심하다. 요즘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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