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살미도' 서우가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서우가 출연해 '미식'에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우는 새벽 일찍 일어나 남산 등산을 했다. 이때도 뜨꺼운 도가니탕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 등산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며 서우는 뜨거운 도가니탕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친구를 만난 서우는 음식을 주문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 잠시 후 음식과 음료가 나오자 서우가 이를 한 번에 원샷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민이 "청소기 CF 하시면 잘 팔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서우는 주문한 해물 짬뽕 국물을 그릇째 들고 마시는가 하면 짬뽕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미식가 클래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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