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가 시니어모델전공 2학기 신입생 모집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정규 4년제 대학교에 설치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시니어모델전공은 공인된 기관으로 신뢰를 더하며, 시니어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전문 시니어모델교육 및 시니어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시니어패션쇼, 홍제문화예술 시니어패션쇼 등을 통해 시니어모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모델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시니어 문화활동, 자선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시니어문화산업분야 전문 대학교의 면모를 다질 예정이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관계자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서울에 위치한 정규 4년제 대학교 학과로서 수능과 내신의 반영 대신에 학업계획서와 면접, 실기로 선발하고 있고 타 대학 대비 1/3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을 자랑한다"며 "국내 모델 활동 및 해외 모델 활동을 모두 지원하고 학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시니어모델전공은 2학기 신입생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40세 이상으로 시니어모델 전공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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