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TWICE)가 미니 앨범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활동을 마무리했다.

9일(월) 오후 6시 공개됐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는 트와이스의 매력과 저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스 여러분, What is Love 활동이 끝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작고 소중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트와이스 측은 "원스와 트와이스를 위한 노래 'STUCK'이 4월 30일(월)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깜짝 발표했다.

스턱(STUCK)은 CD 한정 수록곡으로 "내 맘이 널 보고 싶대, 내 맘이 네 전부를 기억해"라는 가사처럼,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다. 작사가에 따르면 스턱 가사는 원스와 트와이스 관계를 생각하면서 작성됐다.

▲ 출처 = 트와이스(TWICE) 공식 트위터

한편, 트와이스(TWICE)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마무리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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