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음소시어스 '맺음'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싱글을 잘 아는 매칭 전문 기업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연애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연애하고 싶어지는 바이럴 영상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 정보 서비스 맺음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남자편'과 '여자편', 그리고 '설렘편'으로총 세가지 버전이다.

'남자편'과 '여자편'은 싱글인 직장인이 각각 직장이나 일상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쓸쓸함과 외로움을 담담하게 녹여냈으며 '설렘편'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녀가 첫 데이트를 하러 가는 과정을 로맨틱하게 풀어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두 '전문 커플매니저가 해주는 소개팅과 맞춤형 연애 디렉팅'이라는 맺음 서비스의 주요 메시지가 담겨있다.

맺음 마케팅담당자는 "직장인, 특히 솔로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상황들을 연출해 공감을 얻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싱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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