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년 상반기 영화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월 25일 개봉됐다. 이번 영화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친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그루트, 로키, 헤임달,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시리즈의 유명 인사들이 함께 모이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출처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히어로들만큼이나 메인 빌런 '타노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타노스(Thanos)는 어둠의 군주, 매드 타이탄 등으로 불리며 '최종 보스'라 칭해지고 있다.

타노스는 우주 최강의 존재로 여겨지며, 다양한 종족들을 아래에 두고 인피니티 스톤을 노린다. 타노스는 토르와 헐크까지 맨몸으로 쉽게 제압하며, 상처 낼 수 없는 무적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타노스는 신체 능력도 뛰어나지만, 인피니티 건틀릿을 착용할 경우 그 위력이 몇 배가 된다. 인피니티 건틀릿을 착용한 타노스의 경우, 영향력이 우주급으로 확대된다.

한편, 네티즌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진주인공은 타노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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