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승현 인턴기자] 금락초등학교(교장 백미화)가 5학년 학생들에게 대구가톨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학생들의 재능 기부 수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능기부 수업은 에너지에 대하여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키트를 만들어보면서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대학생 봉사자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며 만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론을 학생들과 먼저 살펴보고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많이 쓰는 태양열에너지와 관련된 키트를 제작했다. 

이번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매우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주변에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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