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앱 '부르고'로 최초 앱오디션 개최

[문화뉴스] 하정우, 염정아, 김선아, 주진모, 주상욱, 김선균, 성유리, 헬로비너스, 서프라이즈 등 국내 최고의 스타가 소속된 판타지오가 2014년 하반기에 데뷔할 '보이그룹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참여형 뮤직 포탈 어플 '부르고(Brgo)'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3월 31일까지이며 보컬, 랩, 댄스, 연기, 외모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12세~22세의 재능 있는 남녀라면 개인,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합격자에게는 판타지오 보이그룹 데뷔 기회, 판타지오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 지원, 판타지오 제작 작품 출연기회,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오디션을 주최하는 판타지오 관계자는 "올해 헬로비너스를 잇는 보이그룹 육성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엔터테인먼트 꿈나무를 발굴하여 향후 가수, 연기자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할 수 있는 보이그룹을 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료 앱 '부르고'를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및 IOS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뮤직 앱 '부르고'의 모든 곡은 음악듣기와 음의 높낮이까지 표현해주는 멜로디 가사보기는 물론 보컬(목소리) 없애기 기능으로 듀엣부르기와 혼자부르기가 가능하며 녹음 및 녹화 기능으로 자신만의 음원 및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등에 올리거나 개인이 소장 할 수도 있으며 국내 최고의 기획사에 오디션 지원까지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부르고가 '참여형 뮤직 포털 앱'이라는데는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컨텐츠는 부르고를 통해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하고 같은 앱을 공유한 친구들끼리 '좋아요'를 눌러주며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FOLLOWING하기, BOOKMARK, 쪽지 보내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그야말로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슈퍼 앱이다.

한편 무료 뮤직 앱 '부르고'는 겨울왕국 OST뿐만 아니라 최신 인기곡들이 원곡 AR/MR과 고퀄리티 INST 형태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들도 제공되며 자신의 스마트 폰에 저장된 MP3로도 다양한 기능이 실현되 슈퍼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르고 개발사 (주)스톤엔터는 지속적인 최신곡 업데이트는 물론 오디션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라며 듣는 음악에서 즐기는 음악, 놀이의 음악으로 음악 플랫폼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자세한 사항은 부르고(Brgo) 어플리케이션 및 판타지오 홈페이지(fantagio.kr) 및 판타지오 블로그(blog.naver.com/fantagio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김기훈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