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수술 부위를 추가로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한예슬은 지난 23일 "오늘 찍은 사진이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료사고를 당한 수술 부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모습보다 더 심해진 듯한 모습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 부위는 앞서 지난 20일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차병원에서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에 있는 지방종을 인두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다가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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