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김수로가 대한민국 미녀로 배우 정윤희를 언급했다.

배우 정윤희는 1970년대부터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명으로 1984년 조규영 중앙산업개발회장과 결혼 후 은퇴하였다.

한때 연예계 컴백설이 돌았으나 2011년 11월 미국에 유학 중이던 막내아들이 급성 폐렴으로 돌연사하고 남편의 사업 실패 이후 베일에 가린 삶을 살며 대중매체와의 접근을 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윤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미스코리아 제조기' 이훈숙 원장은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서 정윤희에 대해 "우리가 보면 사치도 하고 돈도 잘 쓸 것 같은데 얼마나 검소한지 모른다. 백화점 옆 좌판에서 파는 고무줄 옷을 입고 만날 자랑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수로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한민국 미녀로 배우 김성령, 손예진, 정윤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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