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기량은 쇼핑몰을 운영한다며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서 너무 서툴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잠깐 시간 내기도 힘든데 그 짧은 시간을 내 사진을 찍어야 하니 아침 일찍부터 찍고 또 치어리딩 연습을 하러 간다. 빨리빨리 움직여야 더 많이 찍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움직이는 게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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