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예슬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1일 지방종 수술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23일 처참한 상처 부위가 찍힌 사진을 올리며 "마음이 무너지네요"라고 힘들다는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어진 팬들의 응원에 같은 날 오후 한예슬은 "감사해요. 힘낼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집도의인 차병원 외과 전문의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며 치료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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