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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의 갑잘 폭행 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2014년 4월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 조경 공사장에서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인물은 다른 여성을 향해 삿대질을 하거나 건축 자재를 발로 차는 등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고, 직원을 불러 팔을 격하게 끌어당기거나 등을 밀치는 폭력적인 행위까지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킸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명희 최순실 합치면 대단한작품 나오겠네" "이명희 아버지가 박정희때 건교부차관을 했었다. 대를 이어 갑질을 하고있으니, 이젠 끝을낼때가 됐네" "이명희씨는 건축자재 발로찰정도이시면 ufc 참가신청하세요" 등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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