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한 가운데 집도의 이지현 교수가 관심 받고 있다. 

사진 비온뒤

이지현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유방, 갑상선으로 현재 강남차병원 외과에서 진료중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외과 전공의를 한 그는 현재 CHA 의과학대학교 외과 교수에 임하고 있다. 

인천기독병원 외과 과장, 이지현 외과의원 원장, 제일병원 외과 전문의, 삼성제일병원 유방센터 소장, 삼성제일병원 외과 주임과장, 제일병원 진료부원장,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의원 유방 Clinic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차병원의 대표 명의 중 한 명이다. 

한편 한예슬 의료사고와 관련해 강남 차병원 측은 "환자 측에 상처를 치료하고 남은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제안한 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현 교수도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사실 관계와 사과에 대한 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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