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2018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연봉과 복지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한국전력공사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의 신입사원 초임은 2017년 기준 3,425만 원이다.

신입사원은 입사한 첫 해 성과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공시된 금액만 받게 된다. 

다만 대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군대호봉 등의 변수가 있을 수 있다. 

복지 조항을 보면 보육비, 항자금, 주택자금, 의료비 및 건강검진비, 생활안정금, 경조비 및 유족 위로금, 문화여가지, 재해보상 및 재해부조 등이다. 

한편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28일 직무능력검사 및 인성검사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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