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싱글을 가장 잘 아는 매칭 전문 기업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돌아온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미혼 청춘 남녀를 위한 야구 미팅 '야구장 로맨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 정보 서비스인 '맺음'이 주최하는 '야구장 로맨스' 이벤트는 맺음 및 소셜데이팅앱 이음과이음오피스의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28일 오후 5시, 삼성과 LG의 경기가 치러질 잠실구장에서 2대 2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선정된 남녀에게는 편안하게 프로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과 야구 관람의 묘미인 치킨과 맥주가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이음과 이음오피스앱 및 맺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맺음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빠른 1:1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플러스친구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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