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스완지시티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스완지 소속 기성용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성용의 아내 배우 한혜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일예배 후 운동장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질주^^ '운동장이네~ 아빠는?' 아빠 찾아 달리는 시온이 #24개월 #말이너무빨라매일놀래키는아이 #발도빠른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축구장을 달리고 있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온 양의 앙증맞은 원피스 차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맨시티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7-18시즌 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맨시티와의 중원 싸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20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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