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선다방'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선다방' 오늘의 첫 맞선남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새 맞선남녀를 맞이하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시 男의 이력을 확인한 카페지기들. 양세형은 "2시 여자분이 깔끔한 걸 좋아한다고 하셔서 (남자분이) 노란머리에서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손등에 있는 잔털까지 제모를 했다고 들었다. 내가 여자라면 정말 감동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곧이어 등장한 2시 男을 본 카페지기들은 "알렉스 닮은 것 같다" "동안이다"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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