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롯데 채용 서류심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롯데의 연봉과 복지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롯데 채용 홈페이지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롯데 계열사의 연봉은 3천~4천만 원 후반인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호텔의 대졸 초임은 4,700만 원, 롯데건설은 4,300만 원, 롯데하이마트 4,000만 원, 롯데렌탈 3,900만 원, 롯데칠성 3,550만 원 등이다. 

롯데그룹은 계열사 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풍요롭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방 근무자 사택제도,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지원 제도를 통해 주택을 지원하고 콘도미니엄 및 하계 휴양소 운영, 휴가비 지급 등을 통해 여가를 지원한다. 

또 초중고 및 대학생 자녀에 대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의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본인 및 피부양 가족에 대한 건강 진단도 실시한다. 

한편 19일 롯데는 2018 상반기 롯데그룹 신입사원 채용의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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