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혜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와 '동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겸 작가 김혜진이 세월호 희생자 4주기와 관련된 작품 3점을 공개했다.

16일 김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그림은 거꾸로 감상하세요#잊지않겠습니다... #20140416"이라는 글과 3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작품의 제목은 기적처럼, 별이되어, 기다릴게 총 3점이다. 특히 '기적처럼'은 거꾸로 감상하라고 안내하고 있어 의미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Title : #기적처럼Painter : kim hye jinMatter : Acrylic on canvasSize : 60.6 x 60.6 (20호)Production Year : 2014
▲ Title : #별이되어 Painter : kim hye jin Matter : Acrylic on canvas Size : 60.6 x 60.6 (20호) Production Year : 2014
▲ Title : #기다릴께Painter : kim hye jin Matter : Acrylic on canvas Size : 60.6 x 60.6 (20호) Production Year : 2014

한편, 김혜진은 6년째 왕성한 활동으로 100여 차례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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