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결혼 후 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마트맘 사총사' 장영란, 이정민, 안연홍 그리고 김경아가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4차원 컨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장영란은 3세 연하 남편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첫 아이의 출산 당시, 14시간의 진통을 겪는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그는 뒤이어 "진통 그래프가 최고치를 찍을 때마다 자신의 팔을 꽉 쥐며 진통을 미리 알려준 남편이 얄밉기도 했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한편 평소 한의사 남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습득한 장영란은 퀴즈를 푸는 내내 지식인의 모습을 보이며 반전을 꾀했으나, 결국 이미지 변신에 실패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워킹맘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스마트맘 팀은 다가오는 일요일(9일) 오전 8시 10분 KBS2 '퀴즈쇼 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sss@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