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스포츠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진명호가 벌금과 출장정지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사직 넥센전 7회초 서건창에게 빈볼을 던진 진명호에게 벌금 100만원과 5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며 눈길을 끌었다.

KBO는 진명호가 이미 한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타자에게 위험한 공을 계속 던졌기에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한편 진명호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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