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화려하게 부활한 가운데 그의 럽스타그램이 관심받고 있다. 

지난 1월 류현진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항상 야구와 관련된 사진으로 도배되었던 류현진의 SNS는 결혼 이후 럽스타그램으로 바꼈다. 

▲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결혼식 당일 사진부터 신혼 여행가는 길, 첫날, 둘째날, LA로 가는 길까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꾸준히 게재했다.

공개적으로 애정표현을 하지 않았던 류현진 선수는 결혼 이후 당당하게 아내와 함께한 시간들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류현진은 한국시각 11일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탈삼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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