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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그 구단 용인 스텔스, 25일 2차 트라이아웃 '시동'선수 모집을 통한 본격적인 팀 구성 시행
▲ 용인 스텔스의 이광권 감독(사진 우)이 2차 트라이아웃 소식을 전달했다. 이정훈 한화 팀장, 이승엽과 함께 한 이광권 감독. 사진=이광권 감독 제공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고양 위너스와 성남 블루팬더스, 그리고 양주 레볼루션이 가세한 경기도 독립리그(GCBL)에 신생팀 등장이 확정된 가운데, 해당 신생팀에 합류하고자 하는 선수들에 대한 트라이아웃이 지난 10일, 인천에서 열렸다. 경기도 독립리그 제4구단, 용인 스텔스의 이광권(64) 감독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질이 있어 보이는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라며,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본지와 첫 만남을 가졌던 이광권 감독은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단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지면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일단, 1차 트라이아웃을 통하여 어느 정도 선수 숫자가 확보된 만큼, 리그 참가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실 GCBL은 수원 로보츠까지 가세하여 4개 팀으로 운영될 계획이었지만, 완전한 팀으로 구성이 어려워 현재 3개 팀으로 리그가 운영중이다. 여기에 용인 스텔스가 선수 구성을 완료하면 GCBL은 애초 계획했던 팀당 60경기와 월요일 목요일 경기를 열 수 있게 된다.

이광권 감독은 이번에도 "트레이너를 포함한 코치진 구성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고, 숙소와 훈련장까지 모든 게 갖춰진 상황이다. 정말로 선수만 오면 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이번에는 장소를 용인으로 옮겨 2차 트라이아웃을 열 전망이다. 이 감독은 "이번에는 우리 근거지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25일 11시,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앞에 위치한 레스피아 야구장에서 하기로 했다.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트라이아웃 전이라고 해도 그 이전에 이광권 감독에게 연락만 주면, 팀에 바로 합류하여 기존 선수들과 훈련을 시행한 이후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호주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리그 진출도 적극 돕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트라이아웃은 오는 4월 25일 11시, 용인 레스피아 야구장(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 587)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이광권 감독 개인 연락처(이메일 : lkk6187@hanmail.net, 010-5728-5406)나 본지 스포테인먼트 팀장 메일(하단부)로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출신학교, 포지션을 적어서 발송하면 된다.

※ 이광권 감독은 누구?

1982년 한국프로야구 창립과 함께 MBC 청룡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통산 71경기에서 15승 12패 2세이브(통산 276이닝),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은퇴 이후 한화 이글스 투수 코치를 거쳐 SBS SPORTS 및 JTBC, 스카이스포츠 야구 해설 위원을 역임했다. 2008~10년까지 故 유두열 코치와 함께 설악고에서 감독을 역임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eugenephil@munhwanews.com

 
    김현희 | eugenephil@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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